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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 미국 귀국자동차량 해외이사 운송비용 70만원대 파격 프로모션
현대해운, 미국 귀국자동차량 해외이사 운송비용 70만원대 파격 프로모션  2014-07-01 10:44 



글로벌 해외이주화물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미국 귀국자동차량 해외이사 운송비용을 70만원대로 제공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이주화물 운송 업계 1위 기업 현대해운은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동반된 물류 운송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프리미엄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파격적인 프로모션 특별가로 제공하며 많은 이용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한국으로 반입되는 차량 해외이사화물에 대한 인정 기준과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산 자동차의 등록세 기준이 완화되고, 원달러 환율이 1,015원을 하회하며 연저점을 경신하는 등 약세가 지속되면서 해외이사화물 중 자동차운송 문의 및 이용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중고차를 매각할 경우 구매가격 대비 손실률이 높고, 한국에서 동일한 차량을 구입하는 가격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에 한국으로의 차량 반입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자동차 화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업체의 규모와 서비스 품질 등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해졌다.

현대해운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는 차량 픽업부터 인천세관까지의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낮은 요율의 해상적하보험(All Risks)에 가입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에 설립된 현대해운 미주본부를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통관 및 운송과정을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더욱이 현대해운은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한 현대해상과 업무협약을 통해 귀국자동차량운송 이용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원스톱 종합보험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에 책임보험을 가입하고 통관이 진행된 자동차를 등록해야만 종합보험 가입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현대해운은 종합보험 가입으로 통관부터 자동차 등록까지 단번에 진행되기 때문에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보험료 절감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한편 현대해운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선진 물류시스템을 통해 미국ㆍ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필리핀·호주·일본이사 등 해외·귀국이사 시장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현대해운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4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