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BETTER THAN NOW!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현대해운이 함께 합니다!

홍보채널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해외유학생·어학연수·교환교수·주재원, 현대해운 국제택배 드림백 이용
해외유학생·어학연수·교환교수·주재원, 현대해운 국제택배 드림백 이용   2014-06-18 11:00:00



해외로 떠나는 한국인 유학생이 매년 늘고 있다. 최근 유네스코 통계연구소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한국인 유학생은 2012년 기준 약 12만 3천 명으로, 중국과 인도에 이은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인 해외 유학생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조사됐으며, 해외유학생 총 74만 명으로 영국· 프랑스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통계는 전문대를 포함한 대학이나 대학원에 1년 이상 유학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어학연수를 위한 이동과 교환학생 수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유학이나 교환학생·교수· 주재원 등의 목적으로 해외로 나가는 사람의 수가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더욱 늘어나면서, 해외로 보내는 국제택배의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해외유학생이나 교환학생인 경우 1~2년의 단기 체류가 일반적이다. 이 때 큰 짐이 많은 해외이사보다는 의류나 책 등의 잡화를 넉넉히 가져갈 국제택배가 실용적이다.

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운송 전문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해외이사 보다는 짐이 적고, 항공 택배로 부치기에 부담스러운 짐을 3단 이민 가방에 넣어 해외로 보내는 드림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해외유학생· 교환학생· 교수· 어학연수생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해운은 특히 해외유학생의 수가 가장 많은 미국 지역에 현대해운 미주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안전성 강화와 동시에 가격적인 부담을 낮췄다. 이러한 드림백 서비스는 론칭 후 단기간에 연간 이용 10만 개를 기록하며 국제택배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미주법인이 위치한 미국 외에 캐나다· 필리핀에도 드림백을 이용해 국제택배를 보낼 수 있다. 캐나다와 필리핀 역시 현대해운 법인이 설립되어 있어 캐나다· 필리핀의 경우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드림백을 보낼 수 있다.

현대해운 드림백은 38kg(80lbs)의 무게까지 겨울 옷이나 이불· 전공도서 등을 넉넉히 담을 수 있고, 3단 이민 가방이 이용 시 무료 제공 되기 때문에 재사용이 가능하다. 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포장 후 픽업 요청을 통해 해외까지 간편하게 짐을 보낼 수 있는 점 역시 드림백의 강점으로 꼽힌다.

결제 시에는 하나 SK 리더스 MBA SKYPASS 카드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현대해운과 하나 SK 카드사의 업무 제휴를 통한 것으로, 드림백 가방 당 5천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현대해운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현대해상과의 MOU 체결을 통해 미국 내 자동차 구매부터 한국으로의 귀국차량운송· 통관을 위해 필수인 자동차 종합보험까지 토탈 시스템을 통해 해외이주화물 운송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의 프리미엄 운송 브랜드를 구축했다.

현대해운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영업소에서 공장 출하가에 3% 할인된 금액에 추가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 10만 마일(약 16만 km)· 10년 간 소모품 무상교환 및 무상수리 보증도 가능하다.

또한 귀국차량운송 서비스 이용 시 책임보험을 가입하고 통관이 진행된 자동차를 등록해야만 종합보험 가입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현대해운은 현대해상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종합보험에 가입해 통관부터 자동차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이에 고객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