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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글로벌 운송과학기업 현대해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안전성·편의성 두루 갖춘 프리미엄 해외이사·국제택배 이유 있는 열풍!



2015.12.03

해외유학이나 이민, 어학연수, 교환학생 프로그램, 조기유학은 물론 해외 주재원, 전문직 종사자 등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화물 운송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거의 저렴한 운송 비용만을 중시하기 보다는 화물의 종류와 부피·무게에 맞는 맞춤형 해외 운송 서비스를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열풍이 불고 있다.

해외이사 글로벌 인프라와 안전성 극대화

일반적으로 항공을 통해 화물을 운송할 경우에는 무게와 부피가 함께 기준이 되고, 해상으로 보낼 경우 부피(CBM)를 기준으로 운송 비용을 산출하게 된다. 보통 해외이삿짐은 그 부피와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대부분 해상을 통해 운송되고 있다.

해상 운송은 특성상 그 기간이 길고 다양한 특이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이삿짐 포장상태는 물론 해외 현지와 연계된 운송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해외이주 화물운송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해운은 특수강화재질로 제작된 코팅박스, 멀티타입 하드 케이스, 분실제로 퍼펙트 씰, 멀티 프로텍트 에어쿠션, 운송화물 바코드 식별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크게 높인 해외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해외법인 설립은 물론 전 세계 200여 개 해외 에이전트를 포함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해외이사화물 통관 및 운송과정 최소화로 차별화된 편의성을 자랑한다.

신개념 국제택배 서비스 인기

소량의 화물을 해외로 운송하는 경우 해외이사화물보다 부피가 작고 항공으로 보내기에는 비용 부담이 있어 그에 맞는 운송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현대해운이 2009년 처음으로 선보인 드림백은 해외이사와 국제택배 운송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 국제택배 서비스로, 해상으로 35kg(77lbs)까지 짐을 보낼 수 있어 항공수하물로 보내기에 많은 양의 짐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낼 수 있다.

이러한 편의성을 바탕으로 5년 연속 10만 개 이용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국제택배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국제택배 드림백은 한국에서 미국 LA를 기준으로 드림백을 이용할 경우 12만 9천 원($119)의 비용이 발생하고, 개인 가방이나 박스를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통해 10만 9천 원($99), 미주본부에서 직접 픽업할 경우 2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한편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은 해외법인 설립 등의 인프라 확보 및 다방면의 업무 제휴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며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만족지수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