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와 현대해운이 함께 합니다!

미국 출장 길에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와
4박5일 을 함께 하는 일정이 있어
그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언론에서 알게 된 그와 실제 함께했던 그는
역시 위대한 영웅이었습니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 선수를 애리조나에서 만났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스프링캠프에서 마지막 시범경기를 관전하면서
추신수 선수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4시부터 구장에 나가
몸을 풀고 본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고
그 동안 추선수의 대한 명성이 왜 생겼는지를 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교시절 부터 연습벌레로 유명하던 추신수 선수,
그의 눈빛은 살아있었고 그의 손끝은 여전히 땀으로 범벅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즈 개막전을 앞두고
추신수 선수의 배려로 저녁을 함께 하면서
가족들과도 흐뭇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조의 여왕 하원미 님, 큰아들 무빈이 , 작은아들 건우, 그리고 막내 귀염둥이 소희
사랑이 흘러 넘치는 훈훈한 가족이었는데요,
한 남자로서 갖는 인생의 배역에서 그는 자상하면서도 든든한 아빠였고
또 로맨틱한 남편이었습니다.





이번 미국 출장에 저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텍사스까지 동행을 하였습니다.
 
Texas Rangers 메인구장인 Ballpark stadium 에 가서
추추 트레인 추선수의 유니폼과 모자를 사고 기념촬영을 하며 추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위대한 메이져리거로써의 승승장구를 직접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부인 하원미 님과 아름다운 가게 물품기증도 약속을 받아 더욱 특별한 만남이 되었습니다.
텍사스 한인타운은 이미 추선수 개막전 예고로 불끈 달아오르고 있었고,
추 선수는 이제 새로운 기관차에 몸을 싣고 전속력으로 돌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제가 이번 월요다이어리를 쓰는 동안 추신수 선수를 떠올리면서
그의 대로행에 막힘이 없도록 마침표를 찍지 않았습니다.
 
글로벌 운송기업 현대해운은 추신수 선수를 후원하며
그가 진정한 영웅이 되어 우뚝 설수 있도록
모든 운송 부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