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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HAN NOW!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현대해운이 함께 합니다!

2014년 청마의 해 '시작을 긋다'

현대해운 가족 여러분,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유시유종(有始有終)이라는 말처럼
시작할 때부터 끝을 맺을 때까지 변함없는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2014년 푸르른 청마(靑馬)의 새해를 맞이했는데요.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듯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지난 한 해를 함께 회고하고
새해를 다짐하는 일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동안 현대해운은
고객님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현대해운 가족 여러분들의 열정과 지혜의 가장 숭고한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대해운 가족들의 흐름을 읽어내는 현명함과 유연성은
둥근 각으로 세상을 움직이고 어느새 운송 업계에 큰 틀을 그려냈습니다.
 
진정한 서비스는
앞만 보고 나아가는 직선에서는 탄생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직선은 기업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이윤창출, 혹은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서비스의 개선의 나태함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구부러지지 않는 직선으로는
아무런 모양도 만들 수 없습니다.
 
1mm의 커브, 곡선이 있을 때 비로소
현대해운의 서비스는 고객님과의 활발한 피드백으로
더 좋은 품질의 울타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2014년에는 직선을 곡선으로 그릴 수 있는 유연함을 바탕으로
고객들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겠습니다.
 
서비스, 품질, 가격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겠습니다.
 
더불어, ‘기업의 경쟁력은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사람에게서 나온다’라는 제프리 페퍼 교수의 말처럼
사람을 통한 경쟁 우위를 가장 최우선으로 여기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지속적으로 기업을 발전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기업을 만든다’
이제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의 경쟁력이며 가장 큰 자산입니다.
직원들이 행복할수록 회사는 더 큰 부자가 되는 놀라운 힘을 믿습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현대해운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아울러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할 수 있는
풍성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굳건한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낸다.
2014년에도 글로벌 운송과학 현대해운의 눈부신 비행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