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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은 착한 기업이 아닙니다

흔히들 꾸준하게 공익 사업을 벌이는 기업을 착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현대해운은 오늘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AFN)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공정무역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 사용함으로써
저개발국 빈곤 해결을 위한 공정무역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현대해운은 이번 공정무역 실천기업 협약 이전부터
현대해운 사무실 내에 공정무역 커피, 캐슈 두유 등을 마련하여
모든 직원들이 애용하고 있고,

공정무역을 통해 판매되는 초콜릿과 캐슈넛, 커피 등을 이벤트 상품으로 증정해 
불공정한 무역 관행과 아동노동착취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왔습니다.

또한 현대해운만의 물류 운송 서비스 특성을 살려 전 세계 한국학교 도서기증 프로젝트, 
티셔츠의 기적, 미국 매사추세츠 한국 도서관 도서 운송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는데요,

하지만, 현대해운은 착한 기업이 절대 아닙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착하다는 표현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데요,

단순히 타인이나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보여주기 식으로 자신 또는 기업을 철저히 희생하는 대가로 착한 기업이 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단순히 착한 기업이라는 반응을 얻기 위한 착한 행동은 
착한 기업 콤플렉스에 빠져
초심을 잃어버리는 동시에 쉽게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온전히 나를 기준으로, 기업을 중심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요,



현대해운은 이를 토대로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만큼,

그런 의미에서 현대해운은 착한 기업을 뛰어 넘는
건실한 기업이라 하겠습니다.

현대해운을 중심으로, 현대해운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 
소외된 곳에 희망을 선물하는 
건실한 현대해운의 내일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