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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HAN NOW!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현대해운이 함께 합니다!

이한치열(以寒治熱)

지난 일요일, 입춘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영하 13도의 강력한 한파가 몰아쳤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말처럼 
이런 날씨엔 따스한 방바닥과 이불 속에서 몸을 녹이는게 보통이지만,



현대해운 전 직원들은 기꺼이 한파에 맞서 
우리 주위에 있는 몸도 마음도 추운 홀몸 어르신 분들을 위해
2018 아름다운가게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선 따뜻한 방한용품이 필요한 것처럼,
마음 속의 추위는 온기로 채워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나 가족 모두가 모이는 설을 앞두고 외로움이 더 크실 어르신 분들을 직접 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드린다면 그 온기는 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해드린 생필품이 들어있는 박스와 폭신한 이불보다
저희를 더 반갑게 맞아주시며, 

우리의 손을 잡아주시고 진심으로 고마워하시던 어르신 분들을 보며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온기와 힘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사소한 것이 때로는 전부일 때가 있죠.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겐 위로와 큰 힘이 될 수 있다면
이까짓 한파 쯤이야 얼마든지 이겨낼 자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