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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는 힘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흔히 나와 생각이 같지 않은 사람은 틀리다고 단정 지을 때가 있지요.
하지만 그 생각은 다른 것일뿐 누가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다름은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 주는 동시에
사고(思考)에 있어서 다르게 보는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매개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르게 보는 힘은 결과적으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곤 합니다.

다르게 보는 힘은 무엇보다 문제의 본질을 심도있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독창적으로 찾아내기 때문에 
경영에 있어서 없어선 안될 필수 요소인데요,



일례로 현대해운 요걸루(Yogirloo)의 오늘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 인구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던 당시
구매 아이템은 항공으로 운송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전제품과 가구 등 무게가 무겁고 부피가 큰 아이템의 경우
이와 비례하는 비싼 배송대행 요금 때문에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주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현대해운은 다르게 보는 힘을 통해 해상으로 운송하는 배송대행 서비스 요걸루(Yogirloo)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해상 운송은 현대해운이 해외이사, 귀국이사, 국제택배, 귀국차량운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익히 담당해왔던 일이기에 자신이 있었고,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요걸루(Yogirloo)가 열정 한 걸음, 소통 한 걸음으로 걸어온 지 20개월이 흐른 오늘,

요걸루 미주본부의 물류기지에는 무게와 부피 관계없이
다양한 아이템들로 가득 입고되어 컨테이너 적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전한 운송은 기본이고, 보다 저렴하게 운송할 수 있는 해상 운송의 장점이
곧 고객 만족의 포인트였던 셈이지요.

때문에 현대해운 요걸루는 해상운송 배송대행의 대표적인 서비스로써
해외직구 운송 수단의 흐름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고객의 바람을 마음으로 보고, 차가운 머리로 실천하는 힘!
그것이 바로 현대해운의 다르게 보는 힘입니다.